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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셀프 미래의 내가 되는 단계

by 인사이트 백100 2024. 6. 25.

 

단순함이 복잡함보다 더 어려울 수 있다. 생각을 명료하게 다듬어 단순하게 말 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노력 끝에는 보람이 있다. 단순한 생각에 도달하면 산도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

 

현실에 맞는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라

현실에 맞는 목표를 정하라. 당신이 지금당장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을 목표로 정해야 한다. 이 목표는 10년 이내 성취할 수 있는 일이어야 한다. 어쩌면 5년이라는 시간도 길지 모르니 그보다 더 빨리 성취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게 좋을 수 있다. 장기적인 미래의 나와 연결하는 것이 현재 질적인 결정을 내리는 데 필수적이다. 미래의 나를 더 크게 상상하고 그 모습과 더 밀접하게 연결되어야 한다. 그래야 더 많은 정보를 활용해 전략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물론 미래의 나는 상황에 적응하며 변화하겠지만 그런 변화가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의 단절은 아니다. 그다음 단계는 지금 달성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목표를 명확히 세우는 것이다. 지금 현실에 맞는 목표는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에게 가장 중요하다. 인생은 정원과 비슷하다. 정원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여기저기서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다. 너무 많은 목표와 우선순위가 있는 인생도 마찬가지다. 미래의 나를 성장시키려면 미래의 나에 투자해야 한다. 미래의 나에 투자한다는 말은, 씨앗을 심고 가꾸어 마침내 열매를 얻는다는 의미이다. 어떤 씨앗을 심을지 결정하려면 먼저 미래의 내가 어떤 열매나 결과를 원하는지부터 결정해야 한다. 어떤 씨앗을 심어야 할지 어떤 삶의 모습을 바랄지도 오직 자신만이 결정할 수 있다. 댄 설리번은 10배를 기준으로 삼으면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일을 건너뛰는 방법이 즉시 보인다.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2024년 나의 재정목표를 10배 높게 세운다면 나는 현재의 계획과 방식을 대대적으로 조정해야 한다. 분명히 현재의 계획과 방식으로는 10배의 목표에 도달할 수 없을 테니 말이다. 10배의 성과를 내겠다고 결심하면 훨씬 더 강력한 해법이나 직접적인 방법을 칮는다. 물론 시행착오도 있다. 하지만 미래의 나는 일주일만 지나도 이번 주에 내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방법을 알게 된다. 현실적인 목표를 명확하게 세우고 목표와 우선순위를 방해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하자. 

미래의 나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하라

원하는 곳으로 더 빠르고 쉽게 가려면 미래의 나를 자동화하고 시스템화 해야한다. 전략적인 시스템을 가동하면 의식적인 노력 없이도 집중과 계획, 실행이 가능하다. 자동화는 일관성 있는 결과를 보장한다. 출발이 보잘것없다고 겁먹지 마라. 미래의 나를 시스템화하라. 먼저 목표를 명확하고 단순하게 하 때 미래의 나를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할 수 있다. 경영계의 전설이자 작가 피터 드러커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아주 효율적으로 하는 것만큼 쓸모없는 일은 없다.라고 말했다. 효과성은 적절한 일을 하는 것이고, 효율성은 일을 적절하게 하는 것이다. 효과성이 먼저이고 그다음이 효율성이다. 미래의 나를 시스템화한다는 말은 바라는 결과를 자동화하고 아웃소싱 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주의와 에너지를 원하는 곳에 쏟을 여유를 자신에게 주어야 한다. 니는 정신적 육체적 부담을 덜어내기 위함이다. 작은 변화는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시스템 전체에 간접적인 변확을 가져온다. 미래의 내가 예상과 달라지는 것도 어느 정도는 이 이유에서다. 시스템 사고와 시스템화가 왜 그렇게 강력한 지도 잘 알려준다. 당신이 시스템을 바꿀 수도 있다. 불필요한 정보를 차단하고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이 원하는 결과를 산출하게 하고 그 과정을 자동화하게 함으로 그렇게 할 수 있다. 당신의 시스템에 작은 변화를 도입하라. 그러면 극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나를 위한 자동화 시스템은 무엇이 있을까? 현재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혼자 할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직접 모든 일에 매달리고 있다. 그래서 중요한 일이 생길 때는 매장을 비워야 하는 일이 가끔 생긴다. 이럴 때는 직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낀다. 하지만 인건비를 생각하게 되고 나처럼 매장을 운영해줄 직원을 원하게 되니 쉽지 않다. 직원을 써보지 않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이 힘들다. 이해는 한다. 직원의 잘못이 아나다. 나 또한 내 가게를 운영하기 전에는 열심히 일은 했지만 내일처럼 생각하고 모든 걸 바쳐 일하는 건 어렵다고 느꼈다. 그러니 직원의 탓으로 돌릴 수 없다. 이제 생각을 바꾸고 나의 미래를 위한 시스템을 이루기 위해 직원을 채용해야 한다. 그리고 작은 변화에서 오는 효과성과 효율성을 위해 투자해야겠다. 그래야 내가 더 중요한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