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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1%바뀌면 아이가 100%바뀐다 요약

by 인사이트 백100 2024. 6. 28.

저자 홍양표의 엄마가 1% 바뀌면 아이가 100% 바뀐다를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요약하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아이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훈련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집중력이란 공부하는데 필요로 하는 몸과 정신을 한 곳으로 모으거나 모이게 하는 것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아주 필요한 요소이며 집중력이 없어서는 어떠한 일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질적인 성과도 기대할 수 없다. 물론 선천적으로 집중력이 약할 수 있으나 대부분은 후천적인 생활습관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바꿔 주고 집중력 훈련을 하면 충분히 고칠 수 있고 성격까지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집중력 훈련

공부를 하게 하기 위해선 동기를 부여시켜주어야 하며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해야 한다. 공부해야 할 시간에 텔레비전만 보고 있다든지 숙제할 시간에 머리만 매만지고 있다면 엄마는 당연히 화가 날 것이다. 엄마한테 야단맞은 아이도 화가 나긴 마찬가지이다. 화가 난 아이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겠는가? 공부를 하게 하려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누어야 한다. 아이들은 엄마의 말 한마디에 최상의 컨디션도 최악의 컨디션도 될 수 있다. 사람이 잠을 잘 때 두뇌는 그날 있었던 일을 기억에 저장하는 작업을 한다. 아이들이 깊은 수면에 빠진다는 것은 오늘 본 것을 잘 기억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잠깐씩 낮잠을 즐기는 것은 건강뿐 아니라 기억을 저장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엎드려서 책을 읽고 숙제하는 것에 대하여 무관심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자세는 바르게 앉거나 공부하고 책을 읽는 습관을 길러 주어야 한다. 공부할 때나 책을 읽을 때는 책상의자에 앉아서 허리를 곧게 펴고 하는 것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반듯한 자세는 두뇌로 통하는 신경 및 혈관을 곧게 펴주는 역할을 한다.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다.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 무엇보다 가정환경이 중요하다. 항상 집에서 쿤소리로 텔레비전 틀어 놓고 있으면 아이는 보이지 않게 산만해지고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부모와의 좋은 관계 이것은 인간관계의 시작이다. 

 

구성력 훈련

 구성력이 약한 아이들의 증세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욕이 없다. 손재주가 없어 가위질, 종이접기 등이 약하다. 손톱을 물어뜯거나 빠는 경우도 있다. 구성력이 약한 아이들은 손과 머리를 사용하는 작업에 약한 아이들이다. 구성력이 약한 아이들은 미술에 약하다. 만들고, 오리고, 그리고, 붙이는 능력이 약한 아이들인데 이러한 구성력을 높이는 훈련은 손을 사용하는 놀이 훈련을 많이 시키면 된다. 아이들에게 엄마의 애정표현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스킨십이고 따듯한 언어이다. 어려서부터 엄마가 아이의 모든 것을 대신해준 경우 구성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어려서부터 어떤 옷을 입고 유치원에 가야 할지 자기 스스로 생각해 보고 직접 찾아서 입어봐야 한다. 자기 두뇌가 자기 몸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한다. 아이는 자기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 시간인지 생각하고 자신의 몸을 조절하여 움직이게 해야 한다. 이제부터 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지켜보아 주고 작은 것이라도 부모님을 도울 수 있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작은 심부름도 해보고 동생을 돌보는 일도 하게 하고 시부름도 해봐야 한다. 그러면 자기 일을 스스로 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시각적 통찰력 훈련

시각적 통찰력은 앞을 바라보며 살펴 예견하고 이루어 나가는 추진력과 여러 사람들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통솔 능력이다. 혹은 인간관계의 자신감이라 정의하고 있으며 이는 성격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시각적 통찰력이 약한 아이들의 증세로는 새로운 사람, 새로운 환경에 대처하는 능력이 약하다. 텔레비전이나 컴퓨터에 지나치게 집착을 한다. 우리는 간혹 저 사람은 눈빛이 좋아 또는 저 사람 눈빛은 따듯해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때 눈빛은 통찰력과 관계가 깊다. 눈빛은 훈련으로 좋아지며 부모와 관계가 중요하다. 어려서부터 아이를 윽박지르지 말아야 한다. 흔히 윽박지르는 것을 기죽인다고 말한다. 가정에서는 칭찬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고, 가정에서 심어준 자신감을 바탕으로 훈련해야 한다. 잘못해도 기죽는다고 야단치지 않으면 이 아이는 인격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시가적 통찰력을 올리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의 눈을 보며 대화하는 것이다. 우리 자녀들이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말하는 것 못지않게 듣기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할 수 있는 습관과 마찬가지로 상대방과 시선을 맞추고 말하는 훈련이 필요하다.